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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보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사태 멤버 사건 내용 요약, 전국민 분노중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중소돌로 유명세를 펼쳤으며, 현재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계약 분쟁으로 법적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속사 어트랙트에 대한 배타적 계약 유효 정지를 신청하기 위해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멤버 측은 어트랙트가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불명확한 지급 결제와 멤버들의 건강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활동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어트랙트가 멤버들의 의견을 듣지 않았으며, 멤버의 수술 사실을 당사자와 협의 없이 임의로 공개했다는 점에서 큰 실망과 분노를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 분쟁은 여전히 법정 절차 중에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사건 요약 ]

 

1.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측 주장: 어트랙트 계약 의무 위반 이행

☞ 이 주장에 대한 계약 사항 위반에 대해 멤버 측에서 자세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피프티피프티 멤버 측 주장, 불명확한 지급 결제 건(정산)

☞ 피프티피프티는 2022년 11월에 데뷔한 그룹으로 아직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첫 앨범 판매량은 매우 저조하여 실패했지만, 그다음 발매한 '큐피드' 앨범은 해외에서 대박을 냈습니다. 해당 앨범의 제작비는 80억 원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아직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빌보드 차트 진입 기간도 5개월 이내였기 때문에 (해외 정산은 더 오래 걸림) 정산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3. 피프티피프티 멤버 측 주장, 멤버의 수술 사유를 당사 협의도 없이 임의 공개

☞ 피프티피프티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6월 19일에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수술 멤버 아란의 담낭염 수술을 공개한 날짜는 6월 26일이므로, 이 사건은 소송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4. 피프티피프티 멤버 측 주장, 건강이 좋지 않았는데 무리하게 활동 진행

☞피프티피프티는 음악 방송 출연을 11번밖에 하지 않았으며, 다른 활동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룹 멤버 아란이 수술을 받은 후 그룹 전체가 휴식을 취했으며, 건강에 해를 끼치는 정도로 과도한 활동을 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분위기입니다.

 

 

5. 피프티피프티 멤버 측의 주장, 인터파크뮤직 투자 금액 90억에 대한 소명

☞피프티피프티 측은 인터파크뮤직의 투자금액을 피프티피프티 그룹에만 사용하지 않고 스타크루이엔티와 함께 사용한 부분과 그것을 피프티피프티가 왜 갚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인터파크뮤직 관계자는 7월 9일 ‘스포츠서울’과 가진 인터뷰에서, 당시 선급금 계약 사유는 스타크루이엔티 소속이었던 하성운의 성공 케이스 및 전홍준 대표의 경력과 능력, 추진력 등이 가장 주효하게 작용했으며, 스타크루이엔티가 걸그룹 제작 의지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 시기는 피프티피프티란 팀명은 정해지지 않았고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합류 전이었습니다. 스타크루이엔티에 투자한 90억 원 중 일부가 피프티피프티 데뷔 시점이 다가오면서 어트랙트란 법인을 새롭게 만들었고, 기존 스타크루이엔티의 계약을 어트랙트로 양도하는 방안을 고민했지만 90억 원의 투자금액이 피프티피프티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운영자금 출처에 아티스트가 관여하는 사례는 이제까지 보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6. 피프티피프티 멤버 측 주장, 소속사 대표의 역량 부족

☞중소기업으로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7위까지 진입하여, 12주 연속 장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블랙핑크 보다 더 좋은 기록으로, 중소기업에서 이러한 기록을 세운 것은 매우 놀라운 일입니다. 이러한 성과 자체만으로도 대표의 능력을 대변할 것입니다.

 

 

7. 피프티피프티 멤버 측 주장, 그룹에 대한 지원 부족

☞전홍준 대표는 소속 가수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기를 죽이지 않기 위해 강남에서 월세 270만원의 숙소(방 3개, 화장실 2개)를 제공하며, 보컬, 음악이론, 랩, 댄스, 영어, 운동, 연기 등의 과목별로 단체 및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이러한 트레이닝 비용으로 매월 2,000~3,000만 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10억 원 이상 투자하였으며, 2021년 12월에는 커버곡 뮤직비디오 4편을 제작하여 ICM, 소니뮤직, BGM 등에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사용된 비용은 1억 2,000만원으로, 대기업에서도 신입 아이돌에게 이 정도의 지원은 매우 어렵다는 분위기입니다.

 

 

8. 어트랙트 측,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사기 및 업무상 배임 고소

더기버스는 어트랙트와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프로젝트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인수인계 과정에서 인수인계 지체와 회사 메일 계정, 그동안의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고 업무방해와 전자기록등손괴, 사기 및 업무상 배임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져 고소를 하였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해외 작곡가로부터 음원 '큐피드(cupid)'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어트랙트에게 저작권 구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본인 및 본인의 회사가 저작권을 몰래 사는 여러 가지 정황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며, 이외에도 심각히 의심되는 상황들이 나타나 추가적으로 고소건이 늘어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9. 피프티피프티의 내정된 스케줄 모두 무산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바비 드림즈' OST 중 하나인 '바비 드림즈' 노래 및 뮤직 비디오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와의 불화로 촬영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유명한 스포츠 스타와의 광고, 글로벌 기업의 광고, 유명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모두 무산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10.  의심스러운 여러 정황들

피프티피프티 멤버 측의 팀명+멤버명 상표권 등록

☞지난 7월 5일 특허정보검색서비스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 그룹명뿐만 아니라 멤버 아란, 키나, 새나, 시오 등의 상표권이 지난달 6월 19일에 등록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표권을 등록한 사람은 멤버 아란, 키나, 새나, 시오 등 4인 가족의 이름과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상표권 등록일인 6월 19일은 피프티피프티 멤버 4인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날입니다. 이러한 정황으로 그룹 탈퇴를 위하여 미리 계획된 것은 아닌지 의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프티피프티 큐피드(cupid) 저작권

☞피프티피프티 큐피드(cupid)'에 대한 저작권에 대한 미심쩍인 부분이 드러났습니다. 어트랙트 전홍진 대표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큐피트 음원이 전홍준으로 귀속될 예정이라고 인정하며, 큐피트 곡을 강탈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워너뮤직 코리아의 바이아웃 사건

☞어트랙트 소속사 전홍진 대표는 워너뮤직코리아 윤 전무와의 통화 녹취 파일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파일은 5월 9일에 녹음된 것으로, 윤 전무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에게 이전에 바이아웃 하는 걸로 200억 원을 제안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승인 없이 더기버스가 독자적으로 피프티피프티 바이아웃 건을 진행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이아웃: 이 용어는 프로축구에서 사용되며, 선수와 구단이 입단 계약을 맺을 때 특정 금액을 정하고 그 금액을 초과하여 선수에게 지불하는 구단이 있을 때, 소속 구단과 협의하지 않고도 선수와 직접적으로 협상하는 내용을 말합니다.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과거에도 비슷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약 5년 전 가수 손승연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이 있을 당시 개입했었습니다. 손승연에게 다른 소속사로 데려가 활동을 시켜주겠다며 소송사와의 분쟁을 야기했습니다. 이후 손승연은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소송이 기각되고 손해배상을 받은 뒤 소속사를 떠나 현재는 안대표가 설립한 더기버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뉴진스급 광고 거절

모델 에이전시 간부 A 씨는 해당 브랜드로부터 금액과 관계없이 피프티피프티를 모델로 섭외하고 싶다는 요청을 받아, 이에 더기버스 측에 뉴진스 급의 금액을 제안했지만, 멤버가 아파서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복귀시기를 물었지만 알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하반기까지 기다려 줄 수 있으니, 그 때라도 광고 촬영을 진행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활동 복귀 시기 역시 알 수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 다음이 없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니, 정말 의아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이 광고 제안을 받은 것에 대해 더기버스 측에서 어트랙트 측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피프티피프티 그룹 탈퇴에 대한 위약금을 덜 내기 위하여 광고를 거절한 것이 아닌가에 대한 추측설이 돌고 있습니다. 위약금은 실제 매출이 발생한 기간의 월평균 매출에서 잔여기간 개월 수를 곱한 금액을 위약별로 지급해야 합니다.. 만약 아티스트가 계약을 해지한 책임이 있다면, 매출이 많이 발생한 만큼 위약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피프티피프티의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쉬었던 시기나 더기버스의 광고를 받지 않은 이유 등이 위약금 때문은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광고건에 대해 어트랙트 측에서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전해왔습니다. 알면 알수록 소름이 돋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지지 추가

 

바네사 리14, 소속사가 미국의 톱 가수들도 비싸서 이용하지 못하는 할리우드의 특수 의상 제작소에 아이돌 의상을 의뢰한 것은 어트랙트가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리는 자신의 스케줄 때문에 직접 도움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의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피프티피프티 2기는 무조건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며 어트랙트를 응원했다. 바네사 리는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패브리케이터로, '아이언 맨', '토르', '스파이더맨' 등 여러 블록버스터에서 의상 제작을 맡아온 바 있을 정도로 장인이다.

 

 

더기버스 안성일 프로듀서의 또 다른 의혹

더기버스 안성일 프로듀서는 어트랙트의 대대적인 SNS 홍보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으며, 저작권을 몰래 취득한 더기버스 안성일은 홍보비를 페이백 받을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면 정리할 수록 기가막히고 코도 막히고.. 이미 국민 배신돌로 낙인 찍힌 마당에.. 더이상은 없는거 같습니다!  전홍준 대표님 리셋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