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 편파 방송 의혹 논란

'그것이 알고 싶다'의 피프티 피프티 편파 방송 논란의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방송 직후,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자 게시판은 서버 마비가 되었으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국민청원까지 민원이 접수되었습니다. 

 

 

본 글쓴이는 '그것이 알고 싶다'를 실제 시청을 하였는데, 피프티 피프티 가족 및 측근, 더기버스 측의 증언만 가득한 방송이었습니다. 증거라도 제시를 했다면 믿음을 줄 수 있었겠지만 방송 끝까지 증언으로만 가득했으며,  입증되지도 않은 팬(실제 팬인지 모름), 내부관계자(어트랙트 측에서 모르는 분이라고 하심) 등 누가 봐도 이상함이 가득한 방송으로 역시나 방송 후, 후폭풍이 대단합니다. 

 

 [ '그것이 알고 싶다'  집중 분석, 이진호 기자 영상 바로가기☞]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내용 간략 요약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가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루었으나, 완벽한 해결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방송은 피프티 피프티 사태를 중심으로 한 진실 공방과 함께 방송 주제에 맞지 않는 뜬금없는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노출하며 현재 타 아이들 팬클럽의 공분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편파 방송  소름 돋는 이유 영상 바로가기 ☞]

 

1. 멤버 가족들의 증언

멤버 가족들은 소속사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간의 1차 조정 후, '그것이 알고 싶다'와 비공식 인터뷰를 통해 사태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 A 멤버 가족: 어트랙트 전 대표는 공포의 대상이었으며, 아이들이 그를 두려워하며 7년 동안 이 소속사에서 버티지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 B 멤버 가족: 전 대표가 멤버들을 돌아오라고 하는데 , 모든 여론을 '배신돌, 통수돌'로 만들어 놓고 돌아오라고 옥죄며 이야기한다.  우리는 그것이 너무 무서웠다고 전하였습니다. 

 

- C 멤버 가족: 정산은 부수적인 것이며, 다른 멤버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다.  언젠가는 한 멤버가 많이 힘들어서 소속사를 뛰쳐나온 적도 있고,  공황장애로 여러 번 발작이 있었으며, 병원에서 실신하여 산소호흡기로 깨어난 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소속사에  CCTV 가 있었고, 감시와 통제가 너무 심하고 압력이 심하였다.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으며, 다이어트 압박이 심했다. 음식을 가져다주었는데, 반찬을 전부 거실에 던져버린 일도 있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 현재, 다이어트로 힘들어했다는 것에 어트랙트 측은 멤버 체질에 맞는 식단을 제공하였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CCTC의 경우 숙소가 아닌 소속사에 설치된 CCTV로 밝혀졌다.( 실제 그알 방송에서는 숙소 사진을 보여줌)

 

또한 공황장애로 실신하여 산소호흡기를 하였다는 의견에,  과호흡의 경우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며 더욱 악화될 수 있으며, 보통 종이봉투를 이용한다고 합니다.(팩트가 필요한 부분)

 

멤버 부모의 증언 중, 음식을 가져다주었는데 반찬을 전부 거실에 던졌다.라는 증언에 대한 디스패치의 사진이 제공되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어트랙트 측이 아닌 더기버스의 백이사와 함께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디스패치 피프티피프티 음식을 버렸다는 장명

 

2.  소송대리인의 발언

피프티 피프티의 소송대리인 윤영석 변호사는 어트랙트의 정산표와 음원 수익의 불일치를 지적했습니다. 특히, 음원 수익이 표시되지 않았고, 소속사의 지출이 수억 원인데도 멤버들의 수입이 매우 적은 상황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더기버스와 소송대리인 측 : 80억 투자비 지원받을 것에 대하여 소명하라! 

*인터파크 관계자: 피프티피프티를 위한 지원금이 아닌 전대표의 능력을 보고 선급금을 지원한 것이다.

*어트랙트 측:  피프티피프티는 80억이 직접비 30억만 갚으면 된다. 

 

3. 내부 관계자 증언

멤버들은 잘못한 것이 없으며, 몇 년 동안 지하에서 연습하던 것뿐이었다.  어트랙트 대표가 멤버 욕을 엄청 한 적이 있으며, 주장하는 것처럼 딸처럼 생각하는 자세는 아녔다고 전하였습니다.

 

: 현재 어트랙트 측에서는 중소기업으로 직원 수가 많지 않은데, 이 내부 관계자가 누군지 알지 못하겠다고 하였음. 그리하여 내부 관계자가 정확히 어트랙트의 직원이며 신원 및 경력을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음

 

4. 피프티 피프티 팬 증언

알려진 거와 같이 대표는 아빠 같은 사람이 아니었으며,  쇼케이스 등도 해주지 않고 지원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 일각에서 이 증언자가 팬이 맞는 건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다수의 팬도 아니고 한 명의 팬의 증언을(이 과정을 모두 알고 있지 않는) 왜 영상에 담았는지 의문을 품고 있음.

 

5.  주제와는 다른  K팝 시장에 대한 감정호소

'그것이 알고 싶다'의 또 다른 논란으로는  뜬금없이 방탄소년단과, 뉴진스를 언급하며 K팝 시장을 진단하였다는 것입니다. 이에 아무 관련도 없으며, 누구보다 어렵게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올라간 방탄소년단의 언급 한 점은 팬들로 하여금 매우 공분을 사고 있으며, SBS에 대한 사과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3. '그것이 알고 싶다'의 결론

'그것이 알고 싶다'는  김상중 진행자의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손 편지를 읽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가 제작자를 선택할 권리에 대하여 이야기 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 후, 시청자 반응(의구심)

- 크로스 검증과 팩트 체크는 이루어졌습니까?

 

- 공황장애 발작으로 산소호흡기까지 하였다는 진단서 및 응급실 기록 화인이 되었습니까?

 

- O멤버의 담남영 수술 기록 확인이 되었습니까?

 

- 가족증언 중 거실에 반찬을 버렸다는 것이 누군인지 정확하게 확인하셨습니까?

 

- 어트랙트 대표의 폭언이 확인되었습니까? (카톡, 통화녹음 등 증거 확보하였습니까?

 

- CCTV 설치된 곳을 확인하였습니까??

 

- 내부고발자 신원 및 경력 확인하셨습니까?

 

- 어트랙트 대표가 멤버 월말 평가에 한차례도 참여 안 한 것 확인하였습니까?

 

- 멤버들 가족이 상표권 등록한 사실 확인하였습니까?

 

-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허위 학력 및 경력에 대하여 확인하였습니까?

 

- 더기버스 형사고소건에 대하여 확인하였습니까?

 

- 더기버스 안성일대표 코인 사기건에 대하여 확인하였습니까?

 

- 어트랙트의 피프티 피프티 정산 관련하여 홍대 교수가 나오는데, 엔터게 정산 부문 관련 전문가가 확실합니까?

 

- 피프피 피프티 가처분소송 3가지 쟁점에 대하여 양측 주장과 사실 관계 확인하셨습니까?

 

- 재판 과정 중임에도 불구하고 한쪽의 일방적인 입장을 사실 확인 없이 방송한 것에 일말의 문제점도 없다고 판단하십니까?

 

-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외삼촌 및 사촌 만행에 대하여 확인하였습니까?

 

- 엔터계를 도박장으로 비유한 것에 대하였는데, 이것에 대한 입장 표명 해주십시오.

 

- 이 모든 것에 대한 증언 말고 증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그것이 알고 싶다'는 대중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인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매우 분노한 상태이며,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현재에도 수많은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증거도 없고 팩트도 없는 '피프티 피프티' 측의 감정호소만이 가득한 이번 편은 정말 실망스러우며, 현재 공영방송에 대한 위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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