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신곡 '후디에 반바지', 6년 만의 컴백 소식 공개!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가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안테나 소속사에 따르면,  [ 12일 오후 6시에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할 예정 ]이다. 그동안 가수로서의 침묵을 깨는 소식으로,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  이효리 신곡 발표, 6년 만의 컴백

이효리 MOOD FILM 영상 바로가기 [출처: 안테나 유튜브]

 

이효리는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내놓는 곡으로, 2017년 정규 앨범 이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작품이다. 앞서 공개한 무드 필름에서는 ‘후디에 반바지’를 입은 이효리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이는 곧 발매될 곡의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이효리가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팬들은 ‘새로운 이효리’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그는 2003년 솔로로 전환한 이후 '텐미닛' '유 고 걸' '치티치티 뱅뱅' 등의 히트곡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가수로서의 활동이 뜸해지고, 과거의 활동을 계속해서 재소환하는 모습에 대한 비난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를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데뷔 26년 차에 보컬 학원에 등록해 기본기를 쌓고 있는 등,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안테나는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이효리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새로운 음악의 탄생을 약속하고 있다.

 

2. 이효리 신곡 발표 기대감

이번 컴백은 MZ세대부터 일반 대중까지 사로잡을 트렌디한 음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오랜만에 들을 수 있는 이효리의 목소리와 무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그녀가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해 본다. 이효리의 뮤직 컴백을 통해 가요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효리 컴백 [출처: 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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